스크린샷
물 속에 잠긴 루코
토끼몹
2010. 8. 8. 19:05
현재 레벨30을 달리고 있는 루코입니다. 오리아스 세트 끼고 바다 속에서 잠수를 즐기고 있습니...()
포스팅이 뜸해서 그냥 스샷 하나 투척. 아직도 게임 잘 하고 덕질 잘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은 잘 안 그려지지만...
동아리 행사 때문에 작곡할 일이 생기면서 골치가 아프네요. 곡이 안 써져! 우왘<<
* 아 그러고보니...오늘 간만에 타르타로스 시나리오를 정주행했습니다.
모든 컷신들을 네이버 카페에 올려놓으신 분이 있어서...이 분 카페를 많이 이용하거든요//
(기사단의 은신처 이후로는 저도 개인적으로 영상으로 찍어서 소장하고 있긴 하지만)
핀더스와 알스메르 패스하고 로트루아, 버려진 요새를 전편 다 보고 그린델부터는 뽀르모도 부분 스킵하면서 봤는데...
로트루아....이거 나중에 다시 한 번 보면서 분석할 정도로 떡밥들을 많이 뿌려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타의 원작 동인 게임 타르타로스의 경우...그 시나리오가 로트루아에서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의 시나리오에 대한 떡밥을 배치해둔 거 같네요.
베르토라는 지명도 이미 로트루아 시나리오 당시 나왔더라구요. 몰랐는데.
그리고 박성태님이 맡으신 '감독관'이라는 역도 로트루아에 있던 녀석이었다니....<<
으아. 성우의 세계는 신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