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해서 찍어보기 2탄

1탄에서는 아엘로트, 이실리아, 소마를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나머지 6명을 다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루코.

이실리아와 마찬가지로, 공속 아이템을 안 껴도 기본 공격 속도가 빠른 루코입니다.
역시 카버샤드 무사.

기충전하고 나서 표정이 꽤 귀엽습니다//



그 다음은 코자매의 동생, 핑코.
동영상 표지가 신기한 게 나왔네요!!!

핑코는...얘는 소마보다 더 신기한 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탱이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보면 이건...인간이 아니야!

격한 동작을 할 때 핑코의 놀라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또 기모으는 포즈가 마음에 들어요//

탱이가 크기가 커서, 핑코의 경우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줌인을 덜 했어요.
또, 스카이붐 할 때를 위해 위에서 내려다보는 걸로 한 번 더 찍었습니다.



옷 벗기고 로트루아 설원에 간 발만씨.
슈발만 옷이 입을 가리길래 일부러 상의 탈의시켰습니다<<

얘는 뭐...별 거 없어요. 매우 무덤덤한 표정으로 스킬들을 시전합니다<<
...역시 무뚝뚝한 기사님 컨셉?!
그래도 기충전할 때 힘을 꽉 주시는 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다음 타자는 그래니트 여신님.

그래니트도 슈발만처럼 의외로 표정 변화가 많이 없는데, 주목할 것은 스크림과 양들의 침묵 시전할 때.
...양언니라고 괜히 불리는 게 아니죠<<

통통 뛰어다니는 거나 손짓/몸동작 때문에 애정하는 양언니입니다<<



간지철철 대마법사님.

크로모도의 경우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는 동작이 많아서 옆에서도 찍어 보았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얼음결정/매직실드 때문에 얘 얼굴이 잘 안 보여서 이리저리 이동도...(...)

제가 생각하는 크로모도의 가장 멋진 동작은 마법해제던가? ZX스킬 쓸 때 동작입니다+_+
지팡이 탁 꽂고 머리채 휘날려주시고 얼굴 옆으로 살짝//
이 남자가 어떻게 스물여덟 먹은 아저씨란 말입니까()

...

그리고 위 영상의 포인트는, 갑자기 화면을 다 가리며 나타나는 알퐁스(...)



마지막으로 엘핀도스 대장님이십니다.

엘핀도스는 아직 레벨이 20대 초반이라 스킬 종류도 몇 개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기발산을 아직 못 배우셨습니다...
뭐 아쉬운 대로 봐야죠<<<

그러고보니 엘핀도스는 평타로 검 휘두를 때마다 푸른 냉기가 나가는 게 멋져요.



이실리아와 아엘로트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나중에 스킬 더 얻고 한 번 더 제대로 찍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렙업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