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해 보았던 낙서의 대방출...인데. ...사실 자기 직전에 칫솔 물고 급하게 올리는 거라 보정은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으으...
'카와이하게 ☆모양으로 잘라야징' 같은 패러디의 원본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도 해 보았습니다.
그래니트. 양뿔과 털귀 덕에 조금 망치게 그려도 알아보기는 쉬운 그래닛. 요즘에는 선의 굵기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3
아젤리나와 동복 압타 아엘로트. 아젤리나는 옷이 더 이상 생각이 안 나서 패스... 아엘이는 눈이 좀 길어졌네요. 하여간 목도리가 있으면 저렇게 손으로 끄집어 내려보고도 싶...<-
데미안. 머리가 긴 애들은 머리카락 찰랑거리게 하는 맛이 있는데 문제는 예쁘게 찰랑거리게 그리는 게 매우 어렵다는 거 ...
잡낙서. 포인트는 아나이스처럼 보이는 처자와 이실리아.
왼쪽 아래는 애그리트 헤어 스타일을 그려볼라캤는데 기억이...
캐주얼한 차림의 루코. 좀 다크...한 색의 옷일 거라 생각합니다.
Lain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들으면서 생각난 컨셉. 그 곡이 좀 다크..하거든요. 아무도 없는 잿빛 도시의 거리...그런 느낌이랄까.
이제는 최애캐님 특집. 300dpi로 스캔한 덕에 실제 그린 것보다 크게 보이는 그림 보면서 포스팅 중인데 삑사리난 게 제대로 보여서 참...좋쿤요! 좋네요 :3...
기타 메고 있는 아에리. 제 머릿속의 사복 아엘이는 흰 셔츠+검은 바지가 디폴트입니다. 왜 그런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깜장 오빠라고 너무 검은색만 입히기보다는 흰 색을 매치시키고 싶었는지도.
... 밴드부 썰..이 그립네요. :3...
...이런 것도 그립니다.
요런 것도 그립니다.
...마지막 낙서가 저런 표정이라 어쩐지 착잡한 기분이지만 음 다 올렸다 :3... 열심히 낙서해야겠네요 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