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츤 꼬마 아에리츤츤 꼬마 아에리

Posted at 2011. 11. 30. 00:00 | Posted in 그림/완성!
진...짜 오랜만에 색칠을 열심히 한... 것 같지만 결과는 fail.

 

트윗에도 올리고 이건 오픈동 카페 배너로도 써먹고 픽시브에도 우와 올릴 거 생겼어 하면서 올리고 했지만 일단 자세한 이야기는 티톨에나 쓸 수 있겠네요.

꼬마 아에리입니다. ...일단 겨울을 맞아서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원래는 저런 모자와 목도리를 얹힌 꼬마 데미안을 낙서로 그렸었는데, 이왕 SAI질할 거 오픈동 카페에 배너로 쓸 걸로 그리자 해서 아엘이로 그렸어요. ...그런데 옷은 왠지 데미안의 옷. ...이유는 어...사실은 데미안의 그 망토 비스무리한 걸 빌려서 걸쳤거든요 얘가. ....그러니까 츤츤대는 상대는 아마도 어...(...)

뭐 뒷이야기는 그렇다 치고. ....사실 간만에 컴터로 그리는 것까진...잉여짓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좋다 쳐요. 그런데 쭉 그리다보니까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색칠에서 fail!!! ...그냥 머리카락을 어케 해야 할지 마음에 안 들어서. 이 부분은 다른 존잘 분들 그림들 보면서 연구를 해야겠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OTL 그냥 뭘 어케 하든 마음에 안 들어!! 으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ㄱㅈ라니!!!!!

....휴우. 음. 어쨌든 살아있긴 하..구요 :3

이게 아마도 플젝 전의 마지막 발악이 되겠군요... 크핫.
 

PS>> 아 맞다. 날씨가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감기 조심합시다! :3 여러분께 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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