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 낙서인데 완성한 낙서. ...무아입니다.[edit] 낙서인데 완성한 낙서. ...무아입니다.
Posted at 2011. 5. 23. 10:33 | Posted in 그림/완성!
밑에 낙서 올려놓고선 플젝 남은 채의 시험 기간 진행중인 주제에 또 타블렛 펜을 들어서 팠네요.
사실은 무언가 닮고 싶은 그림체랄까, 그런 게 생겨서 이래저래 실험이라든지 연습해 보았습니다.
여하튼, 무아입니다. 게슴추레한 눈 차갑게 반쯤 뜨고 이쪽을 노려보는 아가씨지만 저렇게 좀 동그랗게 뜨면 얘도 꽤 귀엽지 않을까...아니, 그러고보니 얘 여자 맞나요?
왠지 200%로 확대시킨 샷이 더 마음에 듭니다(...) 분노의 레이어와 클리핑질-!
* 아엘로트 낙서와 실제 올린 시간 차이가 1시간 정도밖에 안 나는 게 개그. 공부해 짜샤-!
* 픽시브에 올려봤는데 이런 걸 달 수가 있네요// 아 한자까지 지원되는 일본어 입력기 없나...라고 썼는데 알고보니 이거 한자 지원되는 거였구나... 저는 파이어폭스의 부가 기능으로 일어를 씁니다. 아는 바는 별로 없으나...
* 아를렌 낙서가 보기 짜증나서 얘를 그냥 맨 위로 올려버렸음(...) 좀 더 큼지막하게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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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님이 미친 게 틀림없습니다 … 아를렌ㅅ님이 미친 게 틀림없습니다 … 아를렌
Posted at 2011. 5. 23. 01:41 | Posted in 그림/완성!그래도 수학 한두 문제는 풀..풀었으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휘갈긴 아를렌입니다. 역시 낙서인데 완성된 낙서.... 포인트는 눈과 앞머리 하이라이트. 나머지는 신경 별로 안 썼음. 그런데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은 털귀(...)
내일 아침엔 계절학기 수강신청하러 일찍 일어나서...신청하고...CA공부하고...학교가서...CA공부하고...집에 와서...OS플젝을 하든지 어쩌든지 좀 해야할텐데 ㅋㅋ큐ㅠㅠㅠ 이러고 있습니다()
어째 밑에 그렸던 무아보다 더 퀄릿이...(...)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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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 요구르트 하나로는 배가 찰 리가 없잖아빵 하나 요구르트 하나로는 배가 찰 리가 없잖아
Posted at 2011. 5. 21. 01:07 | Posted in 그림/완성!내일부터는 플젝과 시험 공부로 이루어진 지옥의 시작이라 지옥 가기 전에 발악 좀 해 보았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크기)
원래는 크로모도 SD 그릴까 하다가 에라잇 이왕 그리는 거 최애캐! 하고 시작하고 곧 후회했습니다. 최애캐라고 해도 이 녀석이 그리긴 제일 어렵잖아...
여
하튼, 뭔가 물고 있는 아엘로트입니다. 빵과 요구르트. 원래 요구르트가 아니라 우유팩이었는데 그리다보니 손이 이상하게 되어서 그냥
요구르트로 체인지. 사람보다 가방이나 빵에 오히려 힘 팍팍 주고 팠는데 사물을 파기는 또 처음인 것 같네요. 복장 베이스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왕립학교 교복 아바타. 저 넥타이 색깔이 의외로 찾기가 힘들었어요. 저 색도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는데 차선책으로 고른 거.
오랜만에 그리다 보니 색감이고 자시고 다 까먹어서 데구르르르. 옷 주름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눈동자는 어떻게 해도 안 이쁘게 나오는 게 내 손이 ㄱㅈ라서 그런가요. 그런 건가요. 그래도 나름 실험도 좀 하고 그러긴 했습니다. 0.8px로 선을 따 봤다던지...으으.
사용툴은 Painttool SAI only. 레이어질은 확실히 포샵이 편한데 브러시는 SAI가 편하고... SAI에 자르기 툴 같은 게 있으면 좋을텐데.
사실은 이게 원 의도. 데미안 머리가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뭐 저렇게 생겼다고 치고... 츤데레 데미안 비웃는 아젤리나는 덤.
..사실 위 그림은. 제가 오늘 점심 먹기 전에 저 빵하고 우유 한 팩 먹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먹고도 배고파서 그렸어요. (...)
앞으론 아침에 계란 하나라도 먹어야지 영양 부족인 것 같습니다 요즘-_-
괜히 신학기 분위기 띄운답시고 새싹 대충 그려서 쾅쾅 뒤에 박아넣기.
..흰색만 있는 것보다 배경에 뭐라도 있는 게 나을지는 몰라도 잘 어울리는지 어쩐지는...음. 아하하<<
..그런데 지금은 신학기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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