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낙서 대.방.출.간만에 낙서 대.방.출.

Posted at 2011. 9. 25. 00:30 | Posted in 그림/낙서

그간 해 보았던 낙서의 대방출...인데. ...사실 자기 직전에 칫솔 물고 급하게 올리는 거라 보정은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으으...

...하지만 보정이 귀찮았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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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 요구르트 하나로는 배가 찰 리가 없잖아빵 하나 요구르트 하나로는 배가 찰 리가 없잖아

Posted at 2011. 5. 21. 01:07 | Posted in 그림/완성!

내일부터는 플젝과 시험 공부로 이루어진 지옥의 시작이라 지옥 가기 전에 발악 좀 해 보았습니다:

(클릭하면 원본 크기)


원래는 크로모도 SD 그릴까 하다가 에라잇 이왕 그리는 거 최애캐! 하고 시작하고 곧 후회했습니다. 최애캐라고 해도 이 녀석이 그리긴 제일 어렵잖아...


여 하튼, 뭔가 물고 있는 아엘로트입니다. 빵과 요구르트. 원래 요구르트가 아니라 우유팩이었는데 그리다보니 손이 이상하게 되어서 그냥 요구르트로 체인지. 사람보다 가방이나 빵에 오히려 힘 팍팍 주고 팠는데 사물을 파기는 또 처음인 것 같네요. 복장 베이스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왕립학교 교복 아바타. 저 넥타이 색깔이 의외로 찾기가 힘들었어요. 저 색도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는데 차선책으로 고른 거.


오랜만에 그리다 보니 색감이고 자시고 다 까먹어서 데구르르르. 옷 주름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눈동자는 어떻게 해도 안 이쁘게 나오는 게 내 손이 ㄱㅈ라서 그런가요. 그런 건가요. 그래도 나름 실험도 좀 하고 그러긴 했습니다. 0.8px로 선을 따 봤다던지...으으.


사용툴은 Painttool SAI only. 레이어질은 확실히 포샵이 편한데 브러시는 SAI가 편하고... SAI에 자르기 툴 같은 게 있으면 좋을텐데.




이 그림을 갖고 장난을 치면 이렇게 됩니다.


사실은 이게 원 의도. 데미안 머리가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뭐 저렇게 생겼다고 치고... 츤데레 데미안 비웃는 아젤리나는 덤.


..사실 위 그림은. 제가 오늘 점심 먹기 전에 저 빵하고 우유 한 팩 먹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먹고도 배고파서 그렸어요. (...)


앞으론 아침에 계란 하나라도 먹어야지 영양 부족인 것 같습니다 요즘-_-



마지막 장난.




괜히 신학기 분위기 띄운답시고 새싹 대충 그려서 쾅쾅 뒤에 박아넣기.


..흰색만 있는 것보다 배경에 뭐라도 있는 게 나을지는 몰라도 잘 어울리는지 어쩐지는...음. 아하하<<


..그런데 지금은 신학기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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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치루 오프닝 들으면서 아젤리나소레치루 오프닝 들으면서 아젤리나

Posted at 2010. 8. 9. 10:40 | Posted in 그림/낙서

작업용 BGM이란 것은 대단하군요.
소레치루가,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이라는 뜻의 준말이었던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닷지수채툴만 사용해서 채색 쭉쭉.

별 건 없습니다. 그냥 이런 분위기를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언젠가 머릿속에 떠올랐던 장면이라()

저 처자를 부디 아젤리나라고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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