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메르] 일반 퀘스트 대사 정리[알스메르] 일반 퀘스트 대사 정리
Posted at 2011. 11. 17. 17:53 | Posted in 시나리오/퀘스트 대사 정리핀더스 때와 형식은 동일합니다.
<멜라니아>
- 무법자
"뱀프" 20마리 퇴치, "티키" 5마리 퇴치
경험치 2000, 리루 630, 보급형 HP 회복 포션 5개
어휴 젊은이들 내 답답한 마음에 부탁하우.
저 마을 입구에 서 있는 경비병들을 밎느니 내 첨 보는 당신들에게 부탁하는 게 낫겄수. 요 앞에 있는 내 배추밭을 망치는 "티키"와 "뱀프"라는 몬스터들 때문에 도통 농사를 지을 수가 없네 그랴.
그 몬스터들을 대신 좀 쫓아주지 않겠수?
도와주겠다구? 이렇게 고마울 때가 있나.
내 당신들을 믿고 기다려 볼 테니 좋은 소식을 가져오우.
허허 속이 다 후련해지네 그래. 그래 그놈들은 멀리 도망갔수? 음.. 하긴 시간이 지나면 또 돌아오겄지.. 매번 이렇게 쫓아보는 것 밖엔 달리 방법이 없으니 말이우.
- 배추서리
티키, 커다란 티키를 퇴치해 "배추" 10포기 회수
경험치 2000, 리루 630, 작은 SP/MP 회복제 3개
그 토끼처럼 생긴 "티키"라는 몬스터들이 길러놓은 배추들을 몽땅 뽑아서 어디론가 옮겨가는 모양이우. 그 녀석들을 닥달하면 그 배추들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처럼 도와만 준다면야 내 크게 한턱 낼 테니 한 번 더 도와주겠수?
다른 바쁜 일도 많을 텐데 이렇게 도와주겠다니 고맙구려. 내 보상은 섭섭치 않게 하겠수.
아유, 배추들이 싱싱한 채로 그대로 있네 그랴. 이게 바로 그 만월배추라우. 보답으로 하나 드릴까 하는데. 이건 필요 없수? 여하튼 고마우이 젊은이들.
- 붉은 토끼 두목
"적토" 퇴치
경험치 2800, 리루 882, 아이언 귀걸이 2개
젊은이들도 보았나 모르겄수. 그 배추밭 깊은 곳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적토"라는 몬스터 말이우. 며칠 전엔 옆 보리창고에도 나타나 행패를 부렸다지 뭐유. 이 마을에서 그놈을 처리해 줄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젊은이들 밖에 없는 것 같수. 이번에도 도와주겠수?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유. 혼자서 힘들다면 동료들과 함께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테지. 수고들 해주슈.
아유, 인상 좋은 젊은이들이 일도 화끈하게 잘 하네 그랴. 이제는 좀 편하게 농사일 하겠구먼. 고맙수 젊은이들. 종종 찾아오구려.
- 커다란 티키의 횡포
"커다란 티키" 15마리 퇴치
경험치 2000, 리루 630, 보급형 HP 회복 포션 5개
티키들이 한 번 당하고 나더니, 커다란 티키들과 같이 어울려 다니며 더 난폭하게 행동하고 있다우. 젊은이들이 티키들을 보호하고 있는 커다란 티키들을 퇴치해주겄수?
커다란 티키는 티키들 중에서 가장 센 녀석들이니 특히 조심하슈.
커다란 티키들을 쓰러뜨렸구먼! 당분간 그놈들이 설치는 꼴은 이제 안 보겠군.
- 문젯거리 아이들
"만드라 로리" 5마리 퇴치
경험치 1600, 리루 504, E급 제련석 3개
주로 핀더스 마을에 출몰하던 만드라 로리가 요즘 알스메르 지역에도 자주 출몰한다는 소리를 들었다우. 만드라 로리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었기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할 거 같은데 말이우. 마을 청년들이 만드라 로리에게 홀려 사라지면 큰일이니 젊은이들이 만드라 로리를 좀 퇴치해 주겠수? 그놈들이 다시는 얼씬도 못하게 뿌리를 확 뽑아버리슈.
이제 더 이상 만드라 로리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먼.
<펠>
- 식상한 정찰
어린 뱀프 15마리 퇴치
경험치 1600, 리루 504, 선택 보상: 작은 SP/MP 회복제 3개
요즘 만월배추밭을 활보하는 어린 뱀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
그래서인지 어린 뱀프들을 퇴치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 있어. 내가 가야 하는 게 맞지만.. 알잖아? 그놈들이 얼마나 흉악한지.. 난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질 않아. 그래서 말인데. 당신들이 만월 배추밭의 어린뱀프들을 퇴치해주겠어? 약한 몬스터들이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야.
수고했어. 후... 또 그런 민원이 들어올까 봐 겁나는군.
- 성난 토끼의 권
성난 티키 5마리 퇴치
경험치 2150, 리루 677, E급 제련석 3개
큰일이야! 오델로의 부하들이 티키를 건드렸는지 정찰을 돌 때마다 성난 티키들이 막 달려들고 있어. 저러다가 언제 그놈들이 단체로 마을에 쳐들어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야. 괜찮으면 저 성난 티키들을 좀 잠재워주지 않겠어?
참.. 오델로의 부하들은 그냥 얌전히 있을 일이지. 왜 하필 배추밭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건지..
좀 수그러들었다고? 고맙군. 그 녀석들이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정말 무서웠어.
<브라이언>
- 멜라니아의 구박
커다란 홍키퐁키 15마리 퇴치
경험치 2000, 리루 630, E급 제련석 3개
멜라니아 아줌마는 나에게 경비병이 홍키퐁키조차 퇴치하지 못한다고 구박하지만 나도 그깟 홍키퐁키 쯤이야 식은죽 먹기라고. 그래서 말인데 나 대신 배추밭의 홍키퐁키들을 퇴치해주지 않겠나?
멜라니아 아줌마의 구박이 너무 심해서 말이야.
그리고, 이왕 퇴치하는 김에 커다란 홍키퐁키들로 좀 퇴치해 줘.
그래야 멜라니아 아줌마에게 더 이상 구박받지 않을 거야.
모아둔 제련석으로 등급업은 해봤나? 저기 앞에 대장간 NPC에게 가보게. 지금 내가 준 제련석 정도면 자네 무기를 등급업하는 데 충분할거야.
<케인>
- 배추밭의 방해꾼
성난 홍키퐁키 15마리 퇴치
경험치 2000, 리루 630, 선택 보상: 작은 SP/MP 회복제 3개
만월 배추밭에 요즘 홍키퐁키들이 부쩍 많아졌구마.
그 중 성난 홍키퐁키들에 의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구마. 배추밭을 활보하고 있는 성난 홍키퐁키들을 퇴치해주지 않겠구마?
홍키퐁키가 약한 몬스터라고 무시하지 말게나. 뭉치면 무섭구마.
수고했구마. 이제 좀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구마.
- 금연 파이프 회수
티키를 퇴치해 "금연 파이프" 5개 회수
경험치 2000, 리루 630, E급 제련석 3개
실은.. 아들 쿠치한테 선물 받은 금연 파이프를 잃어버렸구마.
아마 만월 배추밭에서 잃어버린 것 같구마..그 곳을 활보하고 있는 티키들이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잃어버린 금연 파이프를 찾아주지 않겠구마?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는 거구마.. 꼭 좀 찾아주면 좋겠구마.
오오. 정말 고맙구마. 이걸 잃어버리면 쿠치한테 체면이 안 서는구마. 고맙구마..
- 보리창고 열쇠 회수
"적토"를 퇴치해 "알버트 보리창고 열쇠" 회수
경험치 2580, 리루 813, 아이언 반지 2개
큰일났구마. 티키들의 대장 적토에게 습격을 당해 보리창고 열쇠를 빼앗겼구마. 보리창고 열쇠를 빼앗겼으니 토끼들이 마을의 식량을 훔쳐갈지도 모르겠구마... 빨리 적토를 쓰러뜨려 빼앗긴 보리창고 열쇠를 되찾아주지 않겠구마?
열쇠를 되찾는 게 쉽지만은 않을 거구마.. 행운을 빌겠구마.
오~ 적토를 쓰러뜨렸다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구마! 수고했구마.
<멜라니아>
- 만월의 주술사
미드렌 주술사를 퇴치해 "커다란 만월 배추" 5개 수집
경험치 2150, 리루 677
이거 큰일이구먼..미드렌 주술사가 나타나 만월배추밭의 배추들을 훔쳐갔다우. 이번에도 티키가 한 소행인줄 알고 그놈들을 찾고 있어는데.. 실은 그게 아니었다우. 자네들이 배추를 훔쳐간 미드렌 주술사를 퇴치해주겠수?
요새 배추를 훔쳐가는 몬스터들이 어찌나 많은지.. 큰일이야.
고마우이. 이제 배추가 도둑맞는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먼.
<펠>
- 겨울 준비
살로만 저격수를 퇴치해 "늑대 가죽" 10개 수집
경험치 1840, 리루 580, 보급형 HP회복제 5개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 갑옷 하나만으로 겨울을 나기는 힘들 것 같아. 이야기를 들어보니 살로만 저격수가 입고 있는 늑대 코드가 겨울을 나는 데는 최고라고 하더군. 그래서 말인데 살로만 저격수가 입고 있는 그 늑대 코트를 구해다 주지 않겠어?
혹시 모르니 한 벌보다는 여러 벌 있는게 좋겠지? 기왕 구하는 김에 늑대 코트를 몇 벌 구해다줘.
휴우.. 이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군.
- 쥐떼의 역습
미드렌 전사 5마리 퇴치
경험치 2150, 리루 677, E급 제련석 3개
이거 큰일 났군. 보리창고 하층을 미드렌 전사들이 포위하고 있다는군. 살로만 족이 보리로 포식하는 걸 보고 다가온 거 같아. 무슨 수라도 쓰지 않으면 보리창고의 보리들이 모두 동나게 생겼어. 빨리 그곳으로 가서 미드렌 전사들을 쫓아내주지 않겠어?
얼른 가서 보리가 없어지기 전에 미드렌 전사들을 쫓아내줘. 보리창고가 털리면 우리는 끝장이라고.
휴~ 위기는 넘겼군. 아직 살로만족이 남아있으니 안심할 수는 없지만...그놈들은 언제쯤 보리창고를 떠날런지.
- 미드렌의 분노
성난 미드렌 전사 사냥 0/10
경험치 2150, 리루 677
미드렌 전사들이 보리창고에서 당한 앙금 때문인지 보리창고 주위를 활개치고 다니며 말썽을 부리고 있어. 성난 미드렌 전사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그 주위에 다가가지도 못 하고 있지. 그놈들을 좀 없애주지 않겠어? 아마 자네들이 다가가면 미친듯이 쫓아올 거니 발견하긴 쉬울 거야.
가서 본때를 보여주고 오라고. 난 여기서 응원하고 있을테니.
오! 수고했어. 이제 보리창고에 가볼 수 있겠군.
<브라이언>
- 귀여운 병아리
돌병아리를 퇴치해 "기절한 돌병아리" 10개 수집
경험치 2150, 리루 677, E급 제련석 3개 수집
경비를 오래 섰더니 배가 출출한데.. 이런 날엔 맛있는 닭꼬지가 생각나는군.. 쩝. 이봐. 살로만 족이 기르는 돌병아리를 잡아오지 않겠어? 내가 가고 싶지만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살로만 족이 쳐들어 오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자네들이 대신 가줬으면 해.
튼실한 놈으로 잡아오라고. 보고 양이 많으면 자네들에게도 좀 나눠주지.
흐흐흐. 벌써 군침이 도는데. 얼른 구워야겠어.
- 냄비가 필요해
"냄비로만"을 퇴치해 "커다란 냄비" 회수
경험치 3010, 리루 948, 선택 보상: 아이언 반지/아이언 귀걸이
이봐 자네들. 정말 슬픈 일이 있어. 글쎄 우리 부모님께서 식사하실 그릇이 없다는 거야. 마을의 식기는 모두 저 오델로놈이 가져갔으니 그릇이라는 게 남아 있지를 않지. 주변을 찾아보니 딱 하나 식기로 쓸 수 있는 것이 있긴 한데 말야. 냄비로만이 쓰고 있는 그 냄비를 가져와 주지 않겠어? 그 정도 크기라면 우리 식구 모두가 한 자리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브라이언님은 너희들을 좋게 생각하고 있어. 이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해내면 내 자네들을 민병대로 한번 추천해보지. 흐흐..
오, 정말 커다란 냄비로군! 돼지 냄새가 나는 게 좀 흠이긴 하지만.. 뭐, 깨끗이 씻으면 되겠지.
<케인>
- 강행돌파
살로만 저격수 5마치 퇴치
경험치 2150, 리루 677, 보급형 HP 회복제 5개
큰일이 일어났구마! 살로만족이 점령한 보리창고를 요새로 만들고 있구마! 민병대가 가서 다시 되찾으려고 했지만 살로만 저격수 때문에 창고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구마. 자네들이 보리창고에 가서 살로만 저격수를 퇴치해주면 안 되겠구마?
마을 일을 부탁해서 미안하구마..
오~ 수고했구마! 이제 살로만족들을 몰아내고 식량창고를 다시 되찾을 궁리를 해야겠구마.
- 특별한 아침식사
식량상자수집 0/15: "살로만 전사"를 퇴치해 "식량 상자" 15개 수집
경험치 2300, 리루 725, 선택 보상: 작은 SP/MP회복제 3개
보리창고 안에 살로만족들이 버티고 있어 큰일이지만 어쩌면 지금은 차라리 그 상태가 나을지도 모르겠구마.. 영주님에게 세금으로 빼앗기나, 그놈들이 차지하나 우리한테는 똑같구마.. 빼앗기는 세금은 어쩔 수 없지만 차라리 살로만놈들이 차지하고 있으면 한 번씩 틈을 보고 들어가서 곡식들을 되찾아올 수 있구마.
응?? 그 일을 대신해 주겠다고?? 최근에 참 보기 드문 개념 있는 젊은이들이구마! 그래 자네들에게 한번 맡겨보겠구마!
자네들 덕분에 식량을 좀 확보할 수 있게 되었구마. 조금이나마 이렇게라도 되찾아 올 수 있으니, 당분간은 이런 식으로나마 식량을 확보해야겠구마..
- 그의 방식
살로만 전사 사냥 0/15
경험치 1840, 리루 580, 보급형 HP회복제 5개
이대로 가다간 보리창고를 되찾게 되더라도 보리창고에 보리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거구마... 부디 보리 창고의 보리를 먹어 치우는 살로만 전사를 퇴치해 주구마..
보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끔 살로만 전사의 수를 줄여주구마.
이제 좀 맘이 놓이는구마. 이제 완전히 살로만족을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구마..
- 보리창고의 위기
살로만 두목의 징표수집 0/1: "냄비로만"을 퇴치해 "살로만 두목의 징표" 회수
경험치 3220, 리루 1014, 아이언 목걸이 2개
이거 또 좋지 않은 정보를 입수했구마.. 살로만족들이 보리창고의 보리를 자신들의 아지트인 살로만동굴로 운반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정보구마.. 이 운반의 총지휘자는 냄비로만이라는 살로만족이라구마. 자네들이 냄비로만을 퇴치해 보리가 운반되는 것을 막아주구마.
운반 책임자인 냄비로만만 퇴치하면 보리창고를 지키고 있는 살로만족들의 사기가 줄어들 거구마.
냄비로만을 퇴치하다니 정말 대단하구마! 이제 곧 보리창고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거구마.
<멜라니아>
- 진정제
성난 철갑 케라툼 15마리 퇴치
경험치 2300, 리루 725, 보급형 HP회복제 5개
케라툼 저수지에서 성난 케라툼들이 난리를 치면서 저수지를 망치고 있수. 아무래도 지난번 오델로의 부하들이 케라툼의 성질을 건드린 게 화근이 된 듯한데.. 이대로 놔두다간 케라툼 저수지에 있는 물펌프가 망가질 것 같수. 자네들이 가서 성난 케라툼을 퇴치해주지 않겠수?
물 펌프가 망가지면 안되니 망가지기 전에 성난 케라툼을 퇴치해주슈.
수고했슈. 이제 물 펌프가 망가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랴. 또 오델로가 설치지 않으면 좋으련만.
- 물통 회수
"철갑케라툼"을 퇴치해 "물통" 5개 회수
경험치 1840, 리루 580, E급 제련석 3개
내 요전번에 저 칠칠맞은 경비병들이랑 저수지에서 식수를 나르다가 철갑 케라툼의 공격을 받고 물통들을 모두 잃어버렸지머유. 여분의 물통도 없고, 새로 만든다 해도 며칠은 걸릴 테니 당장 마실 식수 운반이 곤란해졌다우. 젊은이들이 가서 잃어버린 물통을 찾아와 주겠수?
아마 물통은 철갑 케라툼 근처에 있을 거구먼. 철갑 케라툼을 처치하면 물통을 찾을 수 있을 게야. 펠이랑 브라이언 놈이 조금만 더 믿음직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쯧쯧
아. 다행이구먼. 저 칠칠 맞은 놈들의 실수를 메워줘서 고맙구랴.
- 눈꼴시러운 몬스터
"엘리트 만드라 레이디" 퇴치
경험치 2450, 리루 771, 보급형 HP회복제 5개
만드라 로리가 출몰한 후 요즘 들어 만드라 레이디까지 알스메르 지역에 자주 나타난다는 소리를 들었구먼. 만드라 레이디 또한 만드라 로리와 같은 소문을 익히 들었기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사전에 미리 차단을 해야 될 거 같아. 마을 청년들이 그 몬스터에게 홀려 사라지면 큰일이니 젊은이들이 엘리트 만드라 레이디를 퇴치해 주겠수?
엘리트 만드라 레이디는 다른 일반 만드라 레이디보다 훨씬 강하니 특히 조심해야 될거구먼.
수고했수. 이제 더 이상 만드라 종류의 몬스터는 출몰하지 않겠지.
- 길찾기
케라툼들을 퇴치해 "저수지 지도 조각" 10개 회수
경험치 2760, 리루 869, 일반부활주문서 1개
며칠 전부터 배추밭으로 물이 안 들어온다우. 그 탓에 배추들이 다 시들시들해져 버렸어. 아무래도 저수지 쪽에 뭔가 문제가 생겼나 보우. 나를 대신해서 저수지들을 한번 둘러봐 주지 않겠수? "케라툼" 근처에 정비공들이 버려놓은 지도들이 있수. 일단 그걸 수집하면 저수지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 수 있을 거유. 케라툼 저수지의 "케라툼"을 처치하다보면 단서가 나올 거유. 내 젊은이들만 믿고 기다리겠수.
살펴들 보고 온 거유?
지도까지 구해왔구먼!! 고맙수 젊은이들. 그래 어디가 문제였지?
- 물펌프수리
물 펌프 4개를 수리한다.
경험치 1150, 리루 362, 선택 보상: 작은 SP/MP회복제 3개
물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단 말이지? 큰일이구먼. 레나르트 마을에서 정비공들이 오려면 일주일은 걸릴 텐데. 게다가 부른다고 해도 몬스터들 탓에 오가기가 힘드니 과연 와줄지 모르겠수. 자네들 보아하니 힘도 꽤 세 보이는데.. 직접 수리를 해주지 않겠수? 그렇게만 해준다면야 정말 고맙겠수.
여기 연장을 들고 가구려. 저수지 펌프로 가서 사용하면 펌프가 수리 될 거유. 조심해서 다녀오구랴.
<펠>
- 평정을 되찾는 방법
케라툼, 커다란 케라툼을 퇴치해 "케라툼의 등껍질" 5개 수집
경험치 2300, 리루 725, 보급형 HP회복제 5개
저 뚱땡이는 어쩌자고 귀찮고 위험한 일은 나한테만 시키는 지. 케라툼 저수지를 정찰하고 오라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안 되겠어. 정찰하러 가자니 몬스터랑 마주칠지도 모르겠고 안 가자니 저 뚱땡이가 날 가만두지 않을 테고.. 그래서 말인데 내가 직접 정찰을 하고 왔다는 증거로 쓸 수 있게 "케라툼"의 등껍질을 좀 주워다 줘. 난 잠시 마을 안에 가 있을 테니까. 대신 좀 부탁해. 보다시피 이런 비리비리한 몸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야. 도와줘 친구들.
고마워 친구들. 좀 서둘러 주겠니? 저 뚱땡이가 눈치채면 안 되거든.
휴~ 너희들 덕분에 이렇게 위기를 모면하는구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저기서 꼼짝 안하고 나에게만 시키는 거 보면 저 뚱땡이.. 실은 자기도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닐까?
- 토벌 케라킹!
"케라킹" 1마리 퇴치
경험치 3430, 리루 1080, 선택 보상: 작은 SP/MP회복제 3개
으.. 야단났어 친구들!! 저 뚱땡이가 자기도 못할 일을 나한테 하라고 떠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친구들 뿐인 것 같아. 지난번 순찰했던 케라툼 저수지에 "케라킹"이라는 몬스터가 등장했다고 해. 그 "케라킹"을 나 대신 처치해줘. 어려운 일이란 건 알아. 하지만 친구 좋다는 게 뭐겠어? 사례는 내가 섭섭하지 않게 할 테니까 꼭 좀 부탁해.
난 여기서 마음으로나마 너희들을 응원할 게.
히야~ 정말로 그 놈을 처치한 거야? 이거 믿을 수 없는 걸. 아.. 아니 난 자네들이라면 해낼 줄 알았어. 당분간은 저 뚱땡이도 더 이상 날 괴롭히지 않겠지. 고마워 친구들. 여기 약속한 보상이야.
<브라이언>
- 철갑 장비의 꿈
철갑 케라툼, 성난 철갑 케라툼을 퇴치해 "철갑 케라툼 등껍질" 3개 수집.
경험치 2300, 리루 725, E급 제련석 3개
내가 입고 있는 갑옷은 너무 낡았어. 멋진 새 갑옷을 하나 맞추고 싶은데.. 대장간의 마르크에게 물어보니 철갑 케라툼 등껍질만 있으면 좋은 갑옷을 하나 맞출 수 있다는군. 그래서 말인데 철갑 케라툼 등껍질을 구해다 주지 않겠나?
튼튼한 등껍질로 구해오라고.
오! 고맙군. 빨리 마르크에게 갑옷을 맞춰달라고 해야겠어.
<케인>
- 저수지의 수로 방비
"엘리트 철갑 케라툼" 퇴치
경험치 2300, 리루 725, 선택 보상: 작은 SP/MP 회복제 3개
저수지의 수로를 부수고 다니는 엘리트 철갑 케라툼 때문에 물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구마.. 임시방편으로 수로를 수리하기는 했지만 그놈이 언제 다시 수로를 부술지 모르겠구마. 그러니, 자네들이 저수지의 수로를 부수는 엘리트 철갑 케라툼을 퇴치해주지 않겠구마?
엘리트 철갑 케라툼은 다른 어느 케라툼보다 강력하니.. 부디 조심하구마.
오.. 그 녀석을 쓰러뜨리다니.. 대단하구마! 자네들 정말 강하구마..
- 땔감 수집
야고목, 커다란 야고목을 퇴치해 "알스메르 땔감" 5개 수집
경험치 2760, 리루 869, 선택 보상: 작은 SP/MP 회복제 3개
이번에도 여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땔감을 구해야 되겠구마.. 하지만 다들 밭으로 나가 있으니 땔감을 구하러 나설 젊은이들이 없구마.. 야고목을 잡아 땔감으로 쓰면 될 것 같지만, 이 몸은 힘이 없어 구할 수가 없구마.. 자네들이 땔감을 좀 구해주지 않겠구마?
어떤 야고목이라고 상관이 없구마. 그저 땔감으로만 쓸 수 있으면 되는구마.
고맙구마.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구마.
- 위협적인 케라툼
커다란 케라툼 5마리 퇴치
경험치 1840, 리루 580, 아이언 목걸이 1개
케라툼 저수지에 기형적으로 큰 케라툼이 갑자기 출몰했구마.. 그 케라툼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저수지에 접근을 못하고 있구마.. 자네들이 케라툼 저수지에 출몰하는 커다란 케라툼을 퇴치해주지 않겠구마?
위협적인 케라툼이니 조심해야 할 거구마..
수고했구마. 이제야 저수지가 조금 안정을 되찾겠구마..
<멜라니아>
<펠>
- 기겁한 닭의 무리
성난 돌닭 25마리 퇴치
경험치 2450, 리루 771, E급 제련석 3개
이봐 친구들.. 내 이야기를 들어봐. 테르멜 분지에서 정찰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서운 닭떼가 나타나서는 나를 향해 막 달려오는거야. 난 무서워서 앞만 보고 죽을 힘을 다해 달려 간신히 도망쳤지. 그런데 그 닭떼들 때문에 테르멜 분지에 정찰가는 게 두려워졌어. 언제 또 무서운 닭떼가 나타나서 나를 습격할지 모르니까 말야. 그 무서운 닭떼들을 물리쳐 주지 않겠어?
생각만 해도 다리가 후덜거려. 휴..
오! 퇴치했다구? 다행이군. 그 붉은 닭떼의 파도를 다시는 보지 않아도 되니..
<브라이언>
- 요구사항
살로만 전사 30마리 퇴치
경험치 3430, 리루 1080, 보급형 HP회복제 5개
이 브라이언님만 보면 겁을 먹고 도망치는 그 몬스터들이 테르멜동굴에 숨어있다가, 내가 자리를 비우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하는군. 참 얌체 같은 놈들이지. 뭐, 이 몸께서 그 몬스터들을 직접 처치하는 것이 가장 빠를 테지만, 내가 거기 가면 그놈들이 또 겁을 먹고 숨어버릴 테니 난감하단 말이야. 거기 너희들이라면 이 일에 적합할 것 같은데 이 일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나. 정 위험해지면 이 브라이언님의 이름을 외치라고. 그러면 그놈들이 달아날 테니 말이지.
호오~ 일을 한번 해보겠다구? 겁쟁이들은 아니었군.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살로만 전사"들을 찾아서 처리해보게. 그 놈들은 "경비초소"쪽에 자주 나타난다더군.
그렇군. 역시 그놈들은 약해 빠졌다니까. 이 몸은 나서지도 않았는데 고작 너희들에게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 꼴이라니. 여하튼 수고들 많았어. 내가 이 사실을 촌장님께 보고해서, 너희들에게 영광스러운 알스메르 경비병의 칭호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지.
- 특수임무
"중갑 살로만 전사"를 퇴치해 "특수 임무 요청서"를 수집해온다.
경험치 2940, 리루 926
이것 참 낭패로군. 촌장님께 전해 드릴 "특수임무요청서"를 분실해버렸지 뭔가. 내가 정찰 중에 잃어버린 것 같은데 왠지 그 살로만 전사들이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뭐, 모르고 떨어뜨린 요청서를 찾아오는 일이니 그렇게 어렵진 않을 거야.
요청서를 찾게 되면 촌장님께 전해 드리게. 그러면 자연스레 자네들이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아시게 될 테니.
(케인) 뭐? 특수임무요청서? 하하하 하여간 그 곰 같은 놈은 여전하구마! 할 일이 없으면 그냥 집에서 부모님 농사 일이나 도와 드리든지 할 것이지. 왜 경비일을 고집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마. 특수임무요청서야 어차피 그놈이 직접 써서 나에게 주는 거니 잊어버리면 그냥 새로 만들어 보내면 될 것을.. 왜 자네들을 고생시키는지 모르겠구마.. 임무를 요청했으니 임무를 하나 줘야겠구마. 자, 이 문서를 들고 브라이언에게 가져다주구마.
- 불굴의 의지(특수임무 퀘스트 완료 후 수락 가능)
"보어 라이더" 1마리 퇴치
경험치 3640, 리루 1147, 일반부활주문서 1개
촌장님으로 부터 특수임무지령이 도착했다고? 역시 이 마을에는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까. 으하하하! 어디 한번 보자. 보어라이더 퇴치?!! 으.. 으흠.. 뭐 이 브라이언님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이 몸은 여기서 마을을 지켜야 하니.. 그, 그래. 한가한 자네들이 이 일을 대신해 보는 것이 어때?
우선 테르멜동굴로 가서 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살로만족 전사를 찾게. 그 녀석을 때려 눕히면 될 거야. 쓰러뜨리면서 브라이언님이 시키셨다고 외쳐주기도 하고 말야. 하하하!
그래! 자네들이라면 해낼 줄 알았어. 내가 직접 상대하기에는 너무 보잘것 없는 놈들이지. 이 몸이 직접 나서려면 적어도 상대가 살로만 족장 정도는 되야지. 안 그래? 으하하하.. 뭐 그래도 수고했으니까 이거나 받아둬. 으하하하하.
- 알스메르의 강자
중갑 살로만 전사 5마리 퇴치
경험치 2940, 리루 926
감히 이 알스메르의 최강자인 이 브라이언님이 있는데 요즘들어 별 시덥지 않은 갑옷을 걸친 살로만들이 이 땅에서 설쳐대는게 영 심기가 불편하단 말이야!! 겁쟁이 펠녀석에게 마을을 맡기고 그 녀석들을 혼내주러 가려니 마음이 놓이질 않아 그렇게는 못하겠고...어때? 너희들이 이 브라이언님 대신 그 우쭐되는 갑옷걸친 살로만들을 혼내주지 않겠어?
잊지말게!! 그 녀석들을 혼내주기 전에 꼭 전해!! "앞으로 이 브라이언님이 계신 알스메르에서는 갑옷을 벗고 허리를 숙이고 다니라고 말야!!"
하하하!! 이제 그 갑옷 입은 살로만들도 이 알스메르에서 가장 강한자가 이 브라이언님이란걸 잘 알았겠지
<케인>
- 살로만족의 중무장
"중갑 살로만 전사" 10마리 퇴치
경험치 1960, 리루 617, 선택 보상: 작은 SP/MP회복제 3개
살로만전사들이 중무장을 하고 다니기 시작 했구마. 이제 더 위협적으로 나오겠구마.. 중갑 살로만 전사들이 공격하기 전에 퇴치해주지 않겠구마?
중갑 살로만 전사의 갑옷이 튼튼해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부탁하구마.
고맙구마. 이제 안심해도 되겠구마.
- 케인의 선물
"엘리트 돌닭"을 퇴치해 "케인의 생닭" 수집
경험치 2940, 리루 926, 거친 털뭉치 40개, 농사꾼 모자 조각 10개
내 오랜 시간 동안 옛 친구인 라제드를 만나지 못해 소식이 궁금하구마.. 마을 사정이 바쁘다 보니 자리를 뜨기도 어렵고 해서, 대신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려고 하는구마.. 옛날부터 라제드 그놈이 닭죽을 좋아했구마.. 그래서 커다란 닭 한 마리를 구해 보려고 하는데, 이거 영 구하기가 쉽지가 않는구마. 괜찮으면 경비초소에 이따금 한번씩 나오는 "엘리트 돌닭"을 잡아다주지 않겠구마?
고맙구마. 커다란 돌닭은 찾기가 어려우니 구석 구석 잘 뒤져봐야 할 거구마.
보답으로 이걸 주겠구마. 이 재료로 "농사꾼모자"를 만들 수 있을 거구마. 장비제작장인NPC를 찾아가서 아이템 제작을 하면 된다구마. 직접 제작한 아이템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구마. 잘 활용하면 앞으로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거구마.
- 돼지를 타는 돼지?
보어라이더 퇴치
경험치 2940, 리루 926
허허 내 살다보니 별 이야기를 다 듣는구마. 아니 글쎄 내 아들 쿠치가 알스메르 경비초소에 근거지를 둔 살로만족 중에 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살로만이 있다는구마. 돼지를 타는 돼지라니.. 정말 그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웃길 것 같기도 하지만 본적도 없는 그녀석들이 마을로 향할 생각을 하니 아찔하구마. 그러니 자네들이 그 돼지를 타는 돼지를 처치해주지 않겠구마?
돼지를 타는 돼지니만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구마. 부디 조심하구마.
역시 쿠치의 말대로 돼지를 타는 돼지가 있었구마!! 살로만족이 점점 변해가는게 걱정스럽구마. 아무튼 자네들이 수고했구마.
<쿠치>
- 라이더의 고글
보어라이더 퇴치
경험치 3120, 리루 983
이얍! 새총을 새로 만들었어! 봐! 저 멀리까지 날아간다구~ 근데.. 사실 시험 삼아서 살로만족 동굴의 보어라이더에게 한번 날려 봤거든. 그런데 그 놈이 몸도 뚱뚱한 주제에 내 공격을 피하는 거 아냐! 분명 그 고글 때문에 내 새총 공격을 요리조리 피할 수 있는 게 분명해. 그 고약한 고글부터 일단 부숴줘!
고글만 벗겨버리면 새총으로 보어라이더와 살로만족을 몰아내 버릴거야.
봤어! 정말로 보어라이더가 고글을 안 끼고 나왔더라구! 하하! 기다려라 이 쿠치님께서 나가신다. 이얍!
- 닭다리 치킨
돌닭 15마리 퇴치
경험치 3120, 리루 983
으휴.. 아빠가 요즘 허리가 계속 아프시다고 투정을 부리는 거 알아? 참.. 별로 바쁘게 하는일도 없으면서.. 그래서 보다못한 이 쿠치가 직접 치킨 요리를 해 주었더니, 글쎄 매일 치킨 요리를 해 달라는 거 있지? 평소라면 내가 직접 다 잡아왔겠지만.. 알고 있겠지만 난 마을 지키기도 바쁜 몸이잖아. 그러니까.. 돌닭 좀 대신 잡아오지 않을래?
널린게 돌닭이야. 녀석들.. 성격은 나쁘지만 한번 잘 잡아봐!
오.. 너무 심한 거 아냐? 한 달동안 치킨 요리만 먹으란 거야 뭐야.. 히히.. 농담이야! 우와. 진짜 하루 종일 치킨 요리만 해 먹을 수 있겠는 데?
- 정의의 쿠치!
살로만 전사 8마리 퇴치
경험치 3120, 리루 983
으휴.. 요즘 내가 너무 바빠진거 같아. 살로만족들은 또 설쳐대기 시작했는데.. 나 혼자 그 수많은 녀석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인 것 같아. 내게 힘을 빌려줘. 졸병들에게 시간을 허비할 순 없다구. 나는 보어라이더를 잡으러 갈테니 당신들은 살로만 전사들을 맡아줘. 그럼 충분하겠지?
좋아 힘을 합쳐서 살로만 족을 물리치자구! 이 알스메르 마을의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 주겠어!
오오.. 당신들 내 부하로 들어오지 않겠어? 지금은 어리다고 무시하겠지만, 나는 커서 복면K보다 더 멋지게 될 사람이라구! 지금도 매일 피나는 체력단련과 저격연습을 하고 있어! 하지만 바쁘다면 별수없지. 이번엔 도와줘서 고마웠어.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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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복습중 :: 알스메르시나리오 복습중 :: 알스메르
Posted at 2011. 3. 31. 02:35 | Posted in 시나리오기록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거야...쓰고 싶은 내용만 쓰니까...?!
당연히 네타 다분한 포스팅이니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반말체입니다//
- 알스메르 마을은 핀더스와 로트루아 사이에 있는, 델리오 영지 내의 최대 곡창지를 갖고 있는 마을이다. 설명은 발만씨 협찬. 역시나 핀더스 때와 같이 알스메르 마을이 어떤 곳인지 정도는 알고 있는 듯.
- 원정대원들의 목표는 로트루아였구나. 로트루아에서 오볼루스가 나왔다는 소문이 있었던 듯.
오볼루스는 영주들이나 그 위의 왕들도 찾고 있음. 왕'들'도... 다른 나라에서도 찾고 있나보다.
- 살로만 족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건 소마. 살로만이 번식력이 없다는 건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라 패스...인간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창조신에게도 버려진 살로만 족. 게다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음.
- 쿠치에게 꼬마라 친근히 불렀다 돌 맞은 발만씨 지못미.
쿠치의 풀네임은 쿠치 알버트. 서양식으로 이름+성씨인 것 같은데, 사실 성이 밝혀진 캐릭터가 몇 안 된다. 원정대원들은 모두 없다시피...에다 NPC래봤자 쿠치 알버트, 케인 알버트, 그리고 뭐 또 누구 있던데. 나중 시나 복습하면 그 때 보기로 하고.
- 알스메르 시나리오의 시점은 살로만족이 알스메르에서 여자를 약탈해가고 있는 그 즈음. 살로만 족은 알스메르 북쪽 테르멜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댄다. 이 때문에 테르멜 분지를 지나가지 못해 알스메르와 로트루아의 연락이 끊긴지 오래됐댄다. 이거 뭐 여행도 함부로 못하겠군.
- 오델로는 이때까지만 해도(...) 랭슬로 영주가 파견한 감찰관이었다. 병사도 둘씩 데리고 다녔지. 영주를 대신해 마을에 나온 그런 직위...인 듯. 직위만 보면 꽤 센 듯 하다. 영주 대리라 그런가.
- 아엘로트 등장할 때마다 웃음이...ㅋㅋㅋ....
- 아엘로트가 첫 등장했을 때 오델로는 "소속과 이름을 대라" 라고 했다. ...난 이거 꽤 전문적이라 생각했는데() 랄까 악덕이긴 한데 역시 감찰관은 감찰관이구나, 라는 거?
- 발만씨의 범죄상 드립은 이때부터 시작. 심지어 오델로는 아엘로트보다 슈발만을 먼저 치라고까지 한다....아이고 발만씨.
- 핑코가 처음 아엘로트를 불렀을 때 "검은 오빠"라고 했다. 어머나?
- 아엘로트 정말 대단한 듯. 자연스럽게 애들 통성명까지 하게 만들었다. 소마입니다 핑코 이실리아...(...) 뭐야 이거 무서워.
슈발만은 처음에 아엘로트보고 "너"라고 했다..뭐 정신없어서 그런거겠지.
- 소마 왈 슈발만씨가 의지되는 면이 많아, 아엘로트씨도 나쁜 사람처럼 안 보이고.
이건 핑코의 파티 멤버 재구성 제안에 대한 대답이었는데...아니 그렇게까지 말할 정도로 파티 멤버 재구성하자는 말이 진지하게 들렸니 소마야. ...하긴 핑코는 진지했겠지만 소마는 발만씨와 꽤 오래 여행했을텐데...(...)
- 핑코가 "우리 위험한 거 아냐" 라고 했는데 발만씨가 그대로 씹고 아엘로트더러 복면K 어케 알았냐고 물어보는 걸 보면, 졸지에 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 버린게 어지간히 신경쓰였던 듯. 아이고 ㅋㅋㅋㅋ
-어? 살로만 족 습격 컷신에 나오는 마을 처녀....델리오 영주성에 나왔던 그 SCG잖아?! 뭐야 이거 무서워.
살로만족 습격했대니까 아엘로트가 원정대원들더러 여길 맡기고 자긴 딴데 막고 오겠단다. 벌써부터 파티원 같다. 뭐야 이거 무서워 2222
- 오델로가 말하길, 군대 파견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는데, 케인 말을 보니 그게 벌써 한 달 째 안 오고 있다고. 영주 잘못인지 오델로 잘못인지, 하여간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병사들은 세금 운반이 목적이라고 하질 않나(...)
- 뭔가 종족 번식이니 뭐니 듣다보니까 이거 은근 야시꾸리한게...(...)
- 이번엔 핑코가 구하러 가는 걸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 ..아마 아엘로트에게 낚이고 마을 사람들에게 한 소리 듣고들 해서 기분이 안 좋은 듯, 핑코...
- 돈쥬앙이..왕자였구나. ㅋ.
- 소마 ㅋㅋㅋㅋ "그다지 철옹같진 않던데" ㅋㅋㅋㅋ 눈 크게 굴리면서 ㅋㅋㅋ 앜ㅋㅋㅋ
- 데이지 얼굴 딱 나왔을 때. 순간 나도 헉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 크로모도의 이름은 이때 벌써 언급됨.
- 슈발만씨는 그린델 마을에 들른 적이 있었다.
- 데이지 만난 후 이제서야 아엘로트가 제대로 원정대와 동행 의사를 밝힘. 그러면서 델리오 영주성에 오볼루스 있다는 소문 드랍.
그런데 발만씨 왈, 델리오 영주성이 그린델 마을 가는 길목이랜다. 오타인가? 아니면 중간에 버려진 요새 들르느라 루트가 바뀐 건가.
- 발만씨가 그 정보가 거짓이라면? 하고 묻는 게 날카로워 보인다. 델리오 영주성에서 아엘로트더러 파탈 이유 묻는 것도 그렇고, 이 아저씨 그렇게 둔하지만은 않네 절대로.
- 아엘로트는 "목숨이 두 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라는데...넌 이미...ㅋ...ㅋㅋ....
그런데 동행하는 동안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는데, 정말 가르쳐 줬을라나 슈발만씨.
- 핑코만이 낚인 것 같다, 우릴 가지고 논다, 끌려가는 것 같다, 라는 걸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ㅋㅋ. 소마도 알고는 있는데 어째, 오볼루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까, 라는 말로 봐서는 일단 도움이 될만하니 상관없다는 듯.
..소마도 오볼루스에 대한 의지는 강하죠. 그럼.
- 아엘로트 합류 후 핑코 말대로 귀찮은 일에 더 휘말리는 것 같은 원정대원들. 외지인이라고 봐 주는 거 없다...ㅋ...ㅋㅋㅋㅋ..... 그나마 핀더스의 유리 때는 애가 죽고 사는 문제라 핑코가 적극적으로 나서 줬지만, 오히려 핑코 쪽이 귀찮은 일은 질색인 스타일인 듯.
- 영주님의 분노를 사면 마을이 사라질 수도 있구나. ...
- 아엘로트가 미리 오델로를 눌러버릴(...) 계획을 생각해 놓은 걸 보면 이 녀석도 역시 착하긔<-...
그런데 그 계획에 아주 잘 따라주는 원정대원들을 보니 어째..ㅋ..ㅋㅋㅋㅋㅋ
- 데이지 공주님의 친필 서신...돈쥬앙이 인정한 그 아름다운 글씨는...사실...아엘로트가 쓴 것이었죠...ㅋ...ㅋㅋ...ㅋㅋㅋ...앜....
편지 내용을 읽는 데이지 목소리, 거짓인 게 훤히 드러나는 그게 너무..오히려 리얼하다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김보영님은 탈타에서 제대로 포텐 터지신 것 같다.
- 아 오타 났네?! 아예 대사도 잘못 읽혔다. 랭슬로가 랭슬롯이 되었어. ...뭐가 맞더라. 그건 기사단 은신처 시나 등에서. 근데 이후에 오델로도 '랭슬롯'이라 그러네. 랭슬롯이 맞나?
- 발만씨: 고통받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건 기사도가 아니죠.
아엘로트: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발만씨 멋지다!
- 핑코는 쿠치까지 자신들을 따라오는 데 결국 질려버렸다. 아엘이에게 낚여 젤 피곤해하는 사람이 핑코인 듯.
- 복면K 등장 연출 멋지구리.
- 살로만 족은 전투 로봇까지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어이쿠.
- 돈쥬앙은 긴급 탈출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나중에 또 나오는 거구낰ㅋㅋㅋㅋ 아엘로트갘ㅋㅋㅋ 마지막까지 즐겁게 해 주시는 분이랰ㅋㅋㅋㅋㅋㅋ
- 어라 오델로 복면K를 잡고 싶어했구나-! 하긴 의적인데다.. 뭐 얘는 현상수배 표지도 있었지 참.
놀랍게도 5년 전 오델로의 짐을 털어간 전적이...5년 전이라. 그 때도 감찰관이었나.
- 우앜 복면K가 멜라니아 아줌마더러 '멜라니'라 불렀다. 애칭인가. ...역시 이 두 사람은 커플이었던 건가!!!!
멜라니아 아줌마 시원한 게 맘에 든다.
그런데 쿠치도 '멜라니 아줌마'라고 하네. ...친근하게 멜라니 멜라니 하는 건가 걍. 흐흐. 뭐 쿠치랑도 친할테니까.
- 그래 나왔다. 로트루아 촌장인 마이더스도 풀 네임은 마이더스 클램플린.
- 소마가 쿠치에게 해 주는 말:
사람은 언젠가 늙어버리는 존재. 하지만, 사람은 자손을 낳고, 늙어버리긴 하지만 그들이 가진 것을 아들과 딸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이게 핑코 - 루코 또래의 아이가 할 수 있는 말입니까 ㅋㅋㅋㅋ
- 어떻게 보면 데이지도 나름 원정대에 영입..한 거지만 플레이 불가로구만.
- 로트루아는 오볼루스가 나왔다는 소문이 돈 바로 그 곳. 그린델 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장소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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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메르] NPC 대사 정리[알스메르] NPC 대사 정리
Posted at 2010. 9. 25. 12:28 | Posted in 시나리오/마을 NPC 대사 정리핀더스 때와 같은 내용, 같은 형식입니다.
미리니름/스포일러/네타가 될 수 있으므로 접습니다.
1) 내 새총은 백발백중! 태어나서 한 번도 표적을 놓친 적 없어!
싫어하는 사람 있어? 그럼 말만 해~!
2) 토끼와 거북이. 냄비와 멧돼지.
아기자기한 알스메르 마을 풍경
토끼도 거북이도, 냄비도 멧돼지도 모두 모두 모여서 하하호호 웃어요.
..미안, 농담이야. 방금 건 잊어줘.
3) 알스메르 마을 어딘가에 복면 K가 숨겨둔 일기가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
듣기로는.. 그 일기장엔 복면 K의 젊은 시절이 잔뜩 들어 있다던데..
하지만, 소문인지 사실인지 알 길이 없어. 그 일기장을 찾을 수 있으면, 복면 K의 과거에 대해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야.
1) 아휴.. 이제 저 배추밭만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우. 토끼처럼 생긴 "티키"라는 몬스터들이 배추란 배추는 다 헤집어놔서는 올해 농사는 아무래도 글렀네그랴.
저게 보통 배추인줄 아슈? "만월 배추"라고 해서 "델리오" 영지 내에서는 특산물 중에 특산물이지. 달빛을 받아야 잘 여물거든 저 배추가. 왕성에도 조공하는 물건이라오.
저 "티키"란 몬스터도 이 배추 좋은 건 알아지고 에휴 속 터져. 내가 말을 말아야지. 어디 다른 밭 자리를 알아봐야 하나.
2) 아이고 무르팍이 또 쑤시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농사일이 힘들어지는구먼. 안 그래도 죽을 맛인데 저놈의 몬스터들까지 날뛰니.. 에효.. 참 먹고 살기 힘드우
입구에 서 있는 청년들 봤수? 꼴에 마을 지킨다는 경비대인데 제대로 하는걸 못봤수. 밭이며 마을에 몇 번씩 쳐들어오는 몬스터를 한 번도 막아내는 걸 못 봤다니까.
3) 세금 걷어가는 나라님이랑 농사 망치는 몬스터들이랑 별 도움 안 되는 경비대까정.. 이거 속 터져서 살 수가 있나. 지금 이 마을에서 먹고살기가 어디 쉬운 줄 아슈?
하기 사 어디 살기 힘든 곳이 여기 뿐이겠수. 나라님이 전쟁 준비한다고 사람들을 들들 볶아대니 살수가 있어야지. 그만큼 세금을 뜯어갔으면 저 몬스터라도 어떻게 해줘야 할게 아냐.
그래도 영지 내 최고 곡창지가 여긴데 신경을 좀 써줄 것이지. 안 그렇소?
<펠>
1) 옆에 저 뚱보 보이냐? 바보 같은 내 형이지. 밥 먹는 것 외엔 솔직히 할 줄 아는 게 없어. 강한 척하지만 약해 빠진데다 머리도 나쁘지.
때릴 때는 무식해서 힘 조절도 못한다구. 얼마나 아픈데.
2) 이 마을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펠 님이시다~!! 이쪽으론 감히 어떤 몬스터도 오질 못하지. 뭐 오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온다고 봐야지. 근데 그게 그거 아니겠어?
이야~ 큰소리 내지마. 그 소리 듣고 몬스터들이 이리로 몰려오면 어떡하려구 그래?
뭐.. 여긴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통행로라서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가끔씩은 군인 행렬도 지나가니까 몬스터들은 잘 나타나지 않아.
3) 형이 먹는 양이 많다 보니 항상 내 몫이 모자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고.
언젠가 이 방식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책을 한 구너 쓸 생각이야. 크크, 적어도 "베르토" 같은 도회지에서는 많이 팔릴걸?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는 곳도 있는데, 살찔까 봐 안 먹는다니 참 불공평한 세상이지. 안 그래?
1) 이렇게 마을이 평온할 수 있다는 것도 다 이 "브라이언"님 덕분이란 걸 아나 자네들!! 그런데 멜라니아 아줌마는 요즘 왜 나한테 불평을 하시는 거지?
멜라니아 아줌마가 담근 김치 먹어본 적 있냐? "만월 배추"로 담근 김치의 맛은 최고 중의 최고지. 아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 아니 그러고 보니 2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잖아. 큰일이군 뭘 좀 먹어야지. 이대로는 영양실조로 쓰러지겠어.
2) 어때 듬직해 보이지 않나? 이 "브라이언"님이 여길 지키고 있는 이상 어떤 몬스터도 여길 통과할 순 없지.
그런데 이 마을에서 몬스터를 본 적이 없어 따분해 죽을 지경이야. 멜라니아 아줌마는 몬스터 때문에 마을 전체가 난리라는데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단 말야.
역시 그놈들은 내가 무서워서 감히 접근도 못하는 게 틀림없어.
뭐? 여기 말고 다른 쪽에 경비를 서보라고? 너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는 거야?
여기가 마을의 입구고, 경비병은 당연히 마을 입구에 서 있어야 하거늘. 그런 이치도 모르다니 무식한 놈 같으니.
3) 어떻게 이 일을 맡게 되었냐고? 당연한 거 아니겠어? 이 마을에 나만큼 강한 사내가 어디 있겠나!
케인 촌장님의 식견이 뛰어나신 게지. 바로 이 몸을 지명하셔서 경비를 맡기셨으니.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 하냐니. 우리 엄마가 그랬어 내가 듬직하고 멋진 남자라고! 엄마 말씀 잘 들으란 소리 못 들었냐. 도대체 기본이 안되어있군 너희들.
거기 그런 비리비리한 몸으로 무슨 일을 하겠나. 나처럼 듬직해야 힘도 쓰는 거야. 힘을 잘 쓰는 남자가 멋진 남자지! 즉, 이 "브라이언"님은 멋진 남자란 거지!!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 하냐니. 우리 엄마가 그랬어 내가 듬직하고 멋진 남자라고! 엄마 말씀 잘 들으란 소리 못 들었냐? 도대체 기본이 안되어있군 너희들.
1) 알스메르 마을에 온걸 환영하네. "델리오" 영지 내 최대 경작지구마.
최근 들어 몬스터들 때문에 수확량이 줄어 다들 좀 침울해 하지만 힘들 내야겠구마!! 내일도 오늘같겠나!
뭐? 라제드 그 영감이 내 이야기를 했다구마? 으하하하하! 왕년에 우리가 좀 날렸었구마.
근데 그 영감은 아직도 그런 소릴 하고 다니는구마.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야하구마. 그 영감도 노망이구마! 노망! 으하하하!!
2) 농사일이 힘들다고 말들이 많지만 아직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니 힘들 내야지!! 위에서 세금만 좀 많이 걷어가지 않아도 한결 나을 텐데 말야. 도대체 이런 시기에 전쟁이라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뭐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떠나는 추세긴 하지만 아직 몇몇 듬직한 젊은이들이 마을을 지켜주고 있구마. 그나마 촌장으로서 마음 든든한 부분이구마.
3) 여보게들 이 넓은 경작지를 보니 가슴이 두근대지 않구마? 나와 함께 재배의 기쁨을 느껴보는 게 어떻구마? 액션RPG는 잠시 접고 말일세. 나와 함께 경작시뮬레이션의 세계에 빠져 보구마.
농사일이 힘들다고 말들이 많지만 아직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니 힘들 내야하구마!! 위에서 세금만 좀 많이 걷어가지 않아도 한결 나을 텐데.. 도대체 이런 시기에 전쟁이라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구마.
1) 내 얼굴은 언제쯤 원래대로 돌아올까....
이런 얼굴로는 결혼할 수 없어.. 흐엥..
2) 이게 다 나쁜 마법사 때문이에요.
내게 무슨 원수를 졌는지.. 날 이런 꼴로 만들어 놓다니.. 흐엥..
2) 어. 반가워요. 어서 오세요.
3) 기운이 다해서 스킬이 나가지 않으면, 파란색 물약을 복용하세요.
4) MP가 없을 때 주문을 외우려면, 보라색 물약 먹는거 잊지마세요.
5) 회복물약을 먹는다고 강해지진 않아요.
3) 물어보셔도 잘몰라요. 엄마가 잠시 외출중이거든요.
4) 아. 안녕하세요.
2) 마르크의 대장간 입니다.
3) 보아하니 장비를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좋은 물건 있으니 한 번 골라보세요.
4) 저희는 예리하고 튼튼한 장비만 취급합니다.
3) 알스메르 마을의 오그렌 연금술점에 오신걸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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